‘DJ 의혹 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직 사퇴
입력 2017.12.15 (12:09)
수정 2017.12.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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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사건의 제보자로 지목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당무위원회를 열어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당무위원회를 열어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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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의혹 제보’ 논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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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15 12:10:52
- 수정2017-12-15 12:20:22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사건의 제보자로 지목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당무위원회를 열어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징계를 원치 않지만,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을 충분히 이해해 스스로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당무위원회를 열어 박 최고위원의 당원권 정지 등 징계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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