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등 많은 눈…출근길 ‘빙판’ 주의

입력 2017.12.21 (06:15) 수정 2017.12.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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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북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곳곳에 만들어져있는데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참 많이 올랐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곳이 많은데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10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도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요.

한낮의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등으로 크게 춥지 않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영남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일교차로 인해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무척 좁혀져 있어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서쪽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8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성탄절인 월요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좀 어렵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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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북부 등 많은 눈…출근길 ‘빙판’ 주의
    • 입력 2017-12-21 06:16:29
    • 수정2017-12-21 0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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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북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곳곳에 만들어져있는데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참 많이 올랐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곳이 많은데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10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도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요.

한낮의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등으로 크게 춥지 않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영남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일교차로 인해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무척 좁혀져 있어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서쪽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8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성탄절인 월요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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