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첫 반응…김정은 “통 큰 작전 과감히 전개” 외

입력 2017.12.24 (21:17) 수정 2017.12.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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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를 전면 배격한다고 비난하면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정은은 어제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61%…패럴림픽 37%

평창 동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돌파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목표치인 107만매 가운데 65만 5천매를 판매해 61%의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가 81%로 가장 높고, 크로스컨트리스키 79%, 쇼트트랙 74%, 봅슬레이 70% 등의 순으로 판매율을 보였습니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의 판매율도 37%인, 8만 천 매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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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24 21:19:12
    • 수정2017-12-24 2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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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를 전면 배격한다고 비난하면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김정은은 어제 폐막한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61%…패럴림픽 37%

평창 동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돌파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목표치인 107만매 가운데 65만 5천매를 판매해 61%의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가 81%로 가장 높고, 크로스컨트리스키 79%, 쇼트트랙 74%, 봅슬레이 70% 등의 순으로 판매율을 보였습니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의 판매율도 37%인, 8만 천 매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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