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활비·화이트리스트’ 조윤선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17.12.27 (07:11)
수정 2017.12.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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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오늘 오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윤선 前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조 前 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은 혐의와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前 수석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 前 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은 혐의와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前 수석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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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특활비·화이트리스트’ 조윤선 오늘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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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7 07:12:32
- 수정2017-12-27 07:26:11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는 오늘 오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조윤선 前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조 前 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은 혐의와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前 수석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 前 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5천만 원을 뇌물로 상납받은 혐의와 청와대가 주도한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前 수석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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