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만에 오름세 꺾여

입력 2017.12.27 (12:17) 수정 2017.12.27 (1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오름세가 석 달 만에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전달보다 1.4 포인트 내려가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이후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6개월 연속 올랐다가 8, 9월 북한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준값인 100을 여전히 웃돌아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만에 오름세 꺾여
    • 입력 2017-12-27 12:18:15
    • 수정2017-12-27 12:19:44
    뉴스 12
소비자심리지수 오름세가 석 달 만에 꺾였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전달보다 1.4 포인트 내려가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이후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6개월 연속 올랐다가 8, 9월 북한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기준값인 100을 여전히 웃돌아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