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걸그룹 ‘미쓰에이’ 해체 공식화…수지·페이만 재계약

입력 2017.12.28 (07:36) 수정 2017.12.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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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요계엔 투애니원,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해체 소식이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미쓰에이도 7년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미쓰에이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해체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네 명의 멤버 중 지아와 민, 두 사람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 데뷔한 미쓰에이는 그해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고 이후 발표하는 노래들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멤버들의 탈퇴가 이어지며 팀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는데요,

그렇다 보니 가요팬들은 이번 발표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한편으론 이미 예견된 해체였다거나, 멤버 개개인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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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28 07:39:21
    • 수정2017-12-28 0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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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요계엔 투애니원,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해체 소식이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미쓰에이도 7년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미쓰에이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해체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네 명의 멤버 중 지아와 민, 두 사람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10년 데뷔한 미쓰에이는 그해 각종 신인상을 수상하고 이후 발표하는 노래들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멤버들의 탈퇴가 이어지며 팀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는데요,

그렇다 보니 가요팬들은 이번 발표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한편으론 이미 예견된 해체였다거나, 멤버 개개인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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