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3년 새 최저…52.2도”
입력 2017.12.28 (12:22)
수정 2017.12.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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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6일까지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2천85억 원으로 목표액의 절반을 조금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표액의 1%가 채워지면 1도가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모금운동 37일째 52.2도에 머물러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캠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사랑의 온도가 각각 69.4도, 66.1도까지 올랐습니다.
모금회 관계자는 기부금을 유용한 사건들로 기부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표액의 1%가 채워지면 1도가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모금운동 37일째 52.2도에 머물러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캠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사랑의 온도가 각각 69.4도, 66.1도까지 올랐습니다.
모금회 관계자는 기부금을 유용한 사건들로 기부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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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3년 새 최저…5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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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12:23:00
- 수정2017-12-28 14:20:17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6일까지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2천85억 원으로 목표액의 절반을 조금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표액의 1%가 채워지면 1도가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모금운동 37일째 52.2도에 머물러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캠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사랑의 온도가 각각 69.4도, 66.1도까지 올랐습니다.
모금회 관계자는 기부금을 유용한 사건들로 기부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표액의 1%가 채워지면 1도가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모금운동 37일째 52.2도에 머물러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캠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사랑의 온도가 각각 69.4도, 66.1도까지 올랐습니다.
모금회 관계자는 기부금을 유용한 사건들로 기부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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