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화재경보…2천여 명 대피
입력 2017.12.31 (21:30)
수정 2017.12.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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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4시쯤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쇼핑과 영화관람 등을 하던 휴일 나들이객 2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쇼핑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하 3층 등을 수색했습니다.
화재경보는 지하 식당가의 주방 한 곳에서 냄비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해 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쇼핑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하 3층 등을 수색했습니다.
화재경보는 지하 식당가의 주방 한 곳에서 냄비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해 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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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IFC몰 화재경보…2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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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31 21:31:11
- 수정2017-12-31 22:03:29
오늘(31일) 오후 4시쯤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화재경보가 울려 쇼핑과 영화관람 등을 하던 휴일 나들이객 2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쇼핑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하 3층 등을 수색했습니다.
화재경보는 지하 식당가의 주방 한 곳에서 냄비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해 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쇼핑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하 3층 등을 수색했습니다.
화재경보는 지하 식당가의 주방 한 곳에서 냄비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해 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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