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계 의심’ 파나마 유류 운반선 조사
입력 2018.01.01 (06:47)
수정 2018.01.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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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등은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파나마 선적의 5,100 톤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를 억류해 평택항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북한 선박 등에 정유제품을 넘겼다는 의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관련 혐의가 확인될 경우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에 이어 정부가 북한 선박에 물자를 '선박 간 이전'으로 적발한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이 선박은 북한 선박 등에 정유제품을 넘겼다는 의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관련 혐의가 확인될 경우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에 이어 정부가 북한 선박에 물자를 '선박 간 이전'으로 적발한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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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계 의심’ 파나마 유류 운반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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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1 07:08:29
- 수정2018-01-01 07:29:54
관세청 등은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파나마 선적의 5,100 톤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를 억류해 평택항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북한 선박 등에 정유제품을 넘겼다는 의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관련 혐의가 확인될 경우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에 이어 정부가 북한 선박에 물자를 '선박 간 이전'으로 적발한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이 선박은 북한 선박 등에 정유제품을 넘겼다는 의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관련 혐의가 확인될 경우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원모어'호에 이어 정부가 북한 선박에 물자를 '선박 간 이전'으로 적발한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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