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기네스 기록 세운 ‘기네스북 도미노’

입력 2018.01.01 (06:54) 수정 2018.01.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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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색 도전이 공개됐습니다.

신속한 동작과 섬세한 손길로 회의장 바닥에 수백 권의 책을 배열하는 사람들!

콘퍼런스에 참가한 한 호주 업체 직원들인데요.

다 함께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직원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2017년에 발간된 기네스북으로 제한 시간 60분 동안 '세계 최대 책 도미노'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책의 수만 무려 2천 5백여 권에 달하고 한 번의 실패를 맛본 끝에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으로 기네스 기록을 새로 쓴 도전자들!

행사 이후엔 모든 도서들을 지역 자선 단체와 학교에 기부했다고 하니 더욱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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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1 07:12:37
    • 수정2018-01-01 07: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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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색 도전이 공개됐습니다.

신속한 동작과 섬세한 손길로 회의장 바닥에 수백 권의 책을 배열하는 사람들!

콘퍼런스에 참가한 한 호주 업체 직원들인데요.

다 함께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직원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2017년에 발간된 기네스북으로 제한 시간 60분 동안 '세계 최대 책 도미노' 제작에 도전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책의 수만 무려 2천 5백여 권에 달하고 한 번의 실패를 맛본 끝에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으로 기네스 기록을 새로 쓴 도전자들!

행사 이후엔 모든 도서들을 지역 자선 단체와 학교에 기부했다고 하니 더욱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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