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양구 軍 버스 추락’ 원인 조사 나서
입력 2018.01.03 (12:06)
수정 2018.0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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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지방도에서 군 버스가 추락해 장병 2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사고 차량 운전병과 인솔 간부, 피해 장병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내리막길에서 군용 차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와 운행 전 정비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본격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도고터널 인근에서 25인승 군용버스가 10여m 계곡 아래로 추락해 훈련병 등 22명이 다쳤습니다.
육군은 사고 차량 운전병과 인솔 간부, 피해 장병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내리막길에서 군용 차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와 운행 전 정비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본격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도고터널 인근에서 25인승 군용버스가 10여m 계곡 아래로 추락해 훈련병 등 2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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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양구 軍 버스 추락’ 원인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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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3 12:06:41
- 수정2018-01-03 12:11:26
어제 오후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지방도에서 군 버스가 추락해 장병 2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사고 차량 운전병과 인솔 간부, 피해 장병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내리막길에서 군용 차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와 운행 전 정비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본격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도고터널 인근에서 25인승 군용버스가 10여m 계곡 아래로 추락해 훈련병 등 22명이 다쳤습니다.
육군은 사고 차량 운전병과 인솔 간부, 피해 장병 등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내리막길에서 군용 차의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와 운행 전 정비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본격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도고터널 인근에서 25인승 군용버스가 10여m 계곡 아래로 추락해 훈련병 등 2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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