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수도권 입성…241km 누빈다
입력 2018.01.06 (07:24)
수정 2018.01.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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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을 환히 밝혀줄 성화가 수도권에 입성했습니다.
수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일대 성화 봉송이 시작되면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512명의 주자들이 241km 구간을 달리게 되는 첫 현장을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 (화이팅~)"
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수도권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뒤 전국을 돌았고 드디어 수도권 첫 봉송지인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김중백(경기도 첫 성황봉송 주자) :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수단 화이팅!"
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 시민 108명이 수원시내 구간 35킬로미터 구간을 나눠 달리며 올림픽 열기를 북돋았습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축구대표였던 염기훈 선수 등 체육인들과 연예인들도 함께 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수원구간 성화 봉송의 백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 구간이었습니다.
창룡문부터 동장대 사이를 돈 성화 주자들은 조선시대 군관 복장을 한 사람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염태영(경기도 수원시장) : "우리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응원합니다."
수도권에 입성한 성화는 경기 남부 일대를 순회한 뒤 오는 10일에는 인천, 13일에는 서울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환히 밝혀줄 성화가 수도권에 입성했습니다.
수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일대 성화 봉송이 시작되면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512명의 주자들이 241km 구간을 달리게 되는 첫 현장을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 (화이팅~)"
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수도권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뒤 전국을 돌았고 드디어 수도권 첫 봉송지인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김중백(경기도 첫 성황봉송 주자) :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수단 화이팅!"
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 시민 108명이 수원시내 구간 35킬로미터 구간을 나눠 달리며 올림픽 열기를 북돋았습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축구대표였던 염기훈 선수 등 체육인들과 연예인들도 함께 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수원구간 성화 봉송의 백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 구간이었습니다.
창룡문부터 동장대 사이를 돈 성화 주자들은 조선시대 군관 복장을 한 사람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염태영(경기도 수원시장) : "우리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응원합니다."
수도권에 입성한 성화는 경기 남부 일대를 순회한 뒤 오는 10일에는 인천, 13일에는 서울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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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성화 수도권 입성…241km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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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6 07:28:14
- 수정2018-01-06 0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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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환히 밝혀줄 성화가 수도권에 입성했습니다.
수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일대 성화 봉송이 시작되면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512명의 주자들이 241km 구간을 달리게 되는 첫 현장을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 (화이팅~)"
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수도권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뒤 전국을 돌았고 드디어 수도권 첫 봉송지인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김중백(경기도 첫 성황봉송 주자) :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수단 화이팅!"
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 시민 108명이 수원시내 구간 35킬로미터 구간을 나눠 달리며 올림픽 열기를 북돋았습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축구대표였던 염기훈 선수 등 체육인들과 연예인들도 함께 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수원구간 성화 봉송의 백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 구간이었습니다.
창룡문부터 동장대 사이를 돈 성화 주자들은 조선시대 군관 복장을 한 사람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염태영(경기도 수원시장) : "우리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응원합니다."
수도권에 입성한 성화는 경기 남부 일대를 순회한 뒤 오는 10일에는 인천, 13일에는 서울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환히 밝혀줄 성화가 수도권에 입성했습니다.
수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일대 성화 봉송이 시작되면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512명의 주자들이 241km 구간을 달리게 되는 첫 현장을 홍석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녹취> "평창 동계올림픽 화이팅! (화이팅~)"
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수도권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뒤 전국을 돌았고 드디어 수도권 첫 봉송지인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김중백(경기도 첫 성황봉송 주자) :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수단 화이팅!"
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 시민 108명이 수원시내 구간 35킬로미터 구간을 나눠 달리며 올림픽 열기를 북돋았습니다.
성화가 지나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축구대표였던 염기훈 선수 등 체육인들과 연예인들도 함께 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수원구간 성화 봉송의 백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 구간이었습니다.
창룡문부터 동장대 사이를 돈 성화 주자들은 조선시대 군관 복장을 한 사람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염태영(경기도 수원시장) : "우리 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응원합니다."
수도권에 입성한 성화는 경기 남부 일대를 순회한 뒤 오는 10일에는 인천, 13일에는 서울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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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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