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전력 수요 몰려 올해 첫 ‘급전 지시’

입력 2018.01.11 (19:04) 수정 2018.01.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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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몰아닥친 '최강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수요감축 요청인 '급전 지시'를 발령했습니다.

급전 지시 발령 시간은 전력 수요가 몰렸던 오늘 오전 9시 15분부터 2시간 동안이었습니다.

서울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16,17도까지 떨어지면서 오전 10시쯤에는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8천 350만 킬로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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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에 전력 수요 몰려 올해 첫 ‘급전 지시’
    • 입력 2018-01-11 19:07:20
    • 수정2018-01-11 1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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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몰아닥친 '최강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수요감축 요청인 '급전 지시'를 발령했습니다.

급전 지시 발령 시간은 전력 수요가 몰렸던 오늘 오전 9시 15분부터 2시간 동안이었습니다.

서울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16,17도까지 떨어지면서 오전 10시쯤에는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8천 350만 킬로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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