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주치의 피의자 소환…“죄송”

입력 2018.01.16 (19:10) 수정 2018.01.16 (1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신생아가 잇따라 숨진 사건과 관련해 오늘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조 모 교수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다만 조 교수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경찰 조사는 받지 않고 의견서를 제출한 뒤 한 시간 만에 돌아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주치의 조 모 교수는 관리소홀 책임을 묻는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대목동병원’ 주치의 피의자 소환…“죄송”
    • 입력 2018-01-16 19:11:20
    • 수정2018-01-16 19:27:53
    뉴스 7
서울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신생아가 잇따라 숨진 사건과 관련해 오늘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조 모 교수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다만 조 교수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경찰 조사는 받지 않고 의견서를 제출한 뒤 한 시간 만에 돌아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주치의 조 모 교수는 관리소홀 책임을 묻는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