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1.17 (06:58) 수정 2018.01.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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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 김백준·김진모 구속…“MB 알고 있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국정원 관계자의 진술도 나왔습니다.

수도권 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시행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올 들어 두 번째로 오늘 실시됩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출퇴근 시간,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북 오늘 평창 올림픽 차관급 실무회담 개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차관급 실무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단 구성, 공동 입장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靑 청원 20만 명 넘어…“거래소 폐쇄도 옵션”

가상 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며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말했습니다.

곳곳에 비·눈…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중, 남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다 차차 개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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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 김백준·김진모 구속…“MB 알고 있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국정원 관계자의 진술도 나왔습니다.

수도권 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시행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올 들어 두 번째로 오늘 실시됩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출퇴근 시간,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북 오늘 평창 올림픽 차관급 실무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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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며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말했습니다.

곳곳에 비·눈…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중, 남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다 차차 개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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