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직접 수사는?
입력 2018.01.18 (09:35)
수정 2018.01.18 (1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반발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검찰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관련 수사와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부대, 국정원 뇌물수수 의혹 등 이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각종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 반응은 빨랐지만 짧았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법적 절차대로 하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을 내놨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절차를 잘 따르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메시지에는 반응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현재 검찰은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해 크게 3개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먼저 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진술까지 나오고 있어 직접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구속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각종 의혹 사건 수사는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동부지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설립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 수사는 윗선 개입 여부 규명이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반발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검찰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관련 수사와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부대, 국정원 뇌물수수 의혹 등 이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각종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 반응은 빨랐지만 짧았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법적 절차대로 하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을 내놨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절차를 잘 따르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메시지에는 반응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현재 검찰은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해 크게 3개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먼저 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진술까지 나오고 있어 직접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구속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각종 의혹 사건 수사는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동부지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설립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 수사는 윗선 개입 여부 규명이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檢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직접 수사는?
-
- 입력 2018-01-18 09:39:17
- 수정2018-01-18 10:03:37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반발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검찰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관련 수사와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부대, 국정원 뇌물수수 의혹 등 이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각종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 반응은 빨랐지만 짧았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법적 절차대로 하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을 내놨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절차를 잘 따르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메시지에는 반응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현재 검찰은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해 크게 3개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먼저 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진술까지 나오고 있어 직접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구속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각종 의혹 사건 수사는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동부지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설립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 수사는 윗선 개입 여부 규명이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반발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법적 절차대로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검찰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관련 수사와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부대, 국정원 뇌물수수 의혹 등 이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각종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 반응은 빨랐지만 짧았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법적 절차대로 하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여부 등에 대해서도 같은 답변을 내놨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절차를 잘 따르겠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메시지에는 반응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현재 검찰은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해 크게 3개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먼저 서울중앙지검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진술까지 나오고 있어 직접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은 구속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각종 의혹 사건 수사는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동부지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역시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설립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인터넷 여론조작 사건 수사는 윗선 개입 여부 규명이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
-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이현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