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난해 11월 출생아 역대 최소…사망자 최다 외

입력 2018.01.24 (21:28) 수정 2018.01.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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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1% 감소한 2만 7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 월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초고령자 사망이 늘면서, 역대 가장 많은 2만 4천400명을 기록했습니다.

美 고교 총격 사건…2명 사망·19명 부상

미국 중동부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오늘 무차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남녀 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또 총탄에 맞거나 총격에 놀라 도망치는 과정에 19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15살 청소년으로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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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4 21:29:16
    • 수정2018-01-24 2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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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1% 감소한 2만 7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 월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역대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초고령자 사망이 늘면서, 역대 가장 많은 2만 4천400명을 기록했습니다.

美 고교 총격 사건…2명 사망·19명 부상

미국 중동부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오늘 무차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남녀 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또 총탄에 맞거나 총격에 놀라 도망치는 과정에 19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15살 청소년으로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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