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한파 계속, 수도권·영동·영남 건조특보

입력 2018.01.24 (23:03) 수정 2018.01.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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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옷 속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잠깐이라도 밖에 서있기가 힘들었습니다.

일부 버스 정류소 옆에는 이렇게 추위를 막아줄 텐트가 설치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서울에는 2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6.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당분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6도, 모레는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도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철원 영하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8도, 울산 영하 2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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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까지 한파 계속, 수도권·영동·영남 건조특보
    • 입력 2018-01-24 23:05:16
    • 수정2018-01-24 2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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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옷 속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잠깐이라도 밖에 서있기가 힘들었습니다.

일부 버스 정류소 옆에는 이렇게 추위를 막아줄 텐트가 설치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서울에는 2년 만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6.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당분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6도, 모레는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 영남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도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6도, 철원 영하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8도, 울산 영하 2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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