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의심 거래 분석…금융 당국 전담팀 가동

입력 2018.01.25 (17:04) 수정 2018.0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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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가상화폐 의심거래를 분석하는 전담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가상화폐 관련 의심거래를 집중적으로 심사·분석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전담팀은 오는 30일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6개 은행이 보고하는 각종 의심거래를 전담 심사·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의심거래 분석 뒤 탈세 등 조세 관련 정보는 국세·관세청으로, 불법재산 등 범죄 관련 정보는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으로 이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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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의심 거래 분석…금융 당국 전담팀 가동
    • 입력 2018-01-25 17:06:49
    • 수정2018-01-25 1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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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가상화폐 의심거래를 분석하는 전담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가상화폐 관련 의심거래를 집중적으로 심사·분석하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전담팀은 오는 30일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6개 은행이 보고하는 각종 의심거래를 전담 심사·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의심거래 분석 뒤 탈세 등 조세 관련 정보는 국세·관세청으로, 불법재산 등 범죄 관련 정보는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으로 이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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