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도 ‘체감 -20도’ 칼바람…내일 한파 초절정

입력 2018.01.25 (17:06) 수정 2018.01.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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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체감 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혹독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강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7도, 대구는 영하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도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는 물론이고 동파 사고 등 추위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대기는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동쪽 지역은 건조 주의보에서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7도, 철원 영하 23도, 광주는 영하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광주와 대구 영하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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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도 ‘체감 -20도’ 칼바람…내일 한파 초절정
    • 입력 2018-01-25 17:08:27
    • 수정2018-01-25 17: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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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체감 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혹독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강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7도, 대구는 영하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도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는 물론이고 동파 사고 등 추위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대기는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동쪽 지역은 건조 주의보에서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7도, 철원 영하 23도, 광주는 영하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광주와 대구 영하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중반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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