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前 대표 징역 6년 확정 외

입력 2018.01.25 (21:27) 수정 2018.01.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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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존 리 전(前) 옥시 대표는 하급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 회의 참석 결정

민주노총이 오늘 노사정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년여 만에 노사정 회의에 다시 참석하게 된 것으로, 노총과 사용자측, 정부가 모두 참석하는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한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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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5 21:28:36
    • 수정2018-01-25 2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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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존 리 전(前) 옥시 대표는 하급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 회의 참석 결정

민주노총이 오늘 노사정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년여 만에 노사정 회의에 다시 참석하게 된 것으로, 노총과 사용자측, 정부가 모두 참석하는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한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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