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총격 사건 잇따라…펜실베이니아서 4명 사망

입력 2018.01.29 (20:32) 수정 2018.0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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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미 전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새벽 펜실베이니아주 외곽의 한 세차장에서 몇 분 동안 수십 발의 총격이 이어져 현장에서 네 명이 사망했습니다.

총격범도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생자의 가족은 현지 언론에 "총격범이 피해자 한 명과 한때 연인 관계였으며 질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조지아주에선 한 운전자가 마구 총을 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습니다.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도 총격이 벌어져 두 명이 숨졌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폭력조직이 연계된 총격 사건으로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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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9 20:31:02
    • 수정2018-01-29 2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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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미 전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새벽 펜실베이니아주 외곽의 한 세차장에서 몇 분 동안 수십 발의 총격이 이어져 현장에서 네 명이 사망했습니다.

총격범도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생자의 가족은 현지 언론에 "총격범이 피해자 한 명과 한때 연인 관계였으며 질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조지아주에선 한 운전자가 마구 총을 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습니다.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도 총격이 벌어져 두 명이 숨졌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폭력조직이 연계된 총격 사건으로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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