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최강 한파에 신조어 ‘서베리아’ 등장
입력 2018.01.30 (06:28)
수정 2018.0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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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화요일부터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 때문에 SNS 상에 새로운 신조어와 검색어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요즘 '서베리아'라는 단어가 유행이라면서요?
[리포트]
네, 맞습니다.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철에는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성한 '대프리카'라는 말이 생겨났듯, SNS상에서 시베리아 만큼 추운 서울, '서베리아'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서울시 지하철의 얼어붙은 유리창과 출입문을 영화 설국열차에 빗댄, '서울국 열차'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SNS에서 '#얼었어'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습니다.
삶은 듯해 보이는 계란인데요.
냉장고 잘못이 아닙니다.
최강 한파에 내놓은 계란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그대로, 세숫대야의 물이 넘치는 대로 얼어붙기도 했고요.
물이 안나와서 봤더니 생수통이 통째로 얼어있었다는 인증사진도 등장했습니다.
낮부터는 길었던 한파가 풀립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 때문에 SNS 상에 새로운 신조어와 검색어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요즘 '서베리아'라는 단어가 유행이라면서요?
[리포트]
네, 맞습니다.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철에는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성한 '대프리카'라는 말이 생겨났듯, SNS상에서 시베리아 만큼 추운 서울, '서베리아'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서울시 지하철의 얼어붙은 유리창과 출입문을 영화 설국열차에 빗댄, '서울국 열차'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SNS에서 '#얼었어'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습니다.
삶은 듯해 보이는 계란인데요.
냉장고 잘못이 아닙니다.
최강 한파에 내놓은 계란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그대로, 세숫대야의 물이 넘치는 대로 얼어붙기도 했고요.
물이 안나와서 봤더니 생수통이 통째로 얼어있었다는 인증사진도 등장했습니다.
낮부터는 길었던 한파가 풀립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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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생활정보] 최강 한파에 신조어 ‘서베리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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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30 06:30:36
- 수정2018-01-30 09:26:51
[앵커]
지난 화요일부터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 때문에 SNS 상에 새로운 신조어와 검색어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요즘 '서베리아'라는 단어가 유행이라면서요?
[리포트]
네, 맞습니다.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철에는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성한 '대프리카'라는 말이 생겨났듯, SNS상에서 시베리아 만큼 추운 서울, '서베리아'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서울시 지하철의 얼어붙은 유리창과 출입문을 영화 설국열차에 빗댄, '서울국 열차'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SNS에서 '#얼었어'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습니다.
삶은 듯해 보이는 계란인데요.
냉장고 잘못이 아닙니다.
최강 한파에 내놓은 계란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그대로, 세숫대야의 물이 넘치는 대로 얼어붙기도 했고요.
물이 안나와서 봤더니 생수통이 통째로 얼어있었다는 인증사진도 등장했습니다.
낮부터는 길었던 한파가 풀립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는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 때문에 SNS 상에 새로운 신조어와 검색어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요즘 '서베리아'라는 단어가 유행이라면서요?
[리포트]
네, 맞습니다.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철에는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성한 '대프리카'라는 말이 생겨났듯, SNS상에서 시베리아 만큼 추운 서울, '서베리아'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서울시 지하철의 얼어붙은 유리창과 출입문을 영화 설국열차에 빗댄, '서울국 열차'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SNS에서 '#얼었어'를 검색하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습니다.
삶은 듯해 보이는 계란인데요.
냉장고 잘못이 아닙니다.
최강 한파에 내놓은 계란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그대로, 세숫대야의 물이 넘치는 대로 얼어붙기도 했고요.
물이 안나와서 봤더니 생수통이 통째로 얼어있었다는 인증사진도 등장했습니다.
낮부터는 길었던 한파가 풀립니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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