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트럭 따라 달린 어미 소의 ‘모정’

입력 2018.02.01 (10:55) 수정 2018.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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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 마리가 달리는 트럭 옆으로 끈질기게 따라 붙습니다.

트럭 짐칸에 실린 송아지의 어미입니다.

트럭 위의 송아지는 태어난 지 2개월여 됐는데, 길가에서 다쳐 동물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 소는 트럭을 따라 5백미터 거리를 쉬지 않고 달리며 송아지가 괜찮은지 걱정스럽게 살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을 걱정하는 어미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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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트럭 따라 달린 어미 소의 ‘모정’
    • 입력 2018-02-01 10:38:46
    • 수정2018-02-01 11:00:50
    지구촌뉴스
소 한 마리가 달리는 트럭 옆으로 끈질기게 따라 붙습니다.

트럭 짐칸에 실린 송아지의 어미입니다.

트럭 위의 송아지는 태어난 지 2개월여 됐는데, 길가에서 다쳐 동물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 소는 트럭을 따라 5백미터 거리를 쉬지 않고 달리며 송아지가 괜찮은지 걱정스럽게 살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식을 걱정하는 어미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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