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미끼’ 다단계 판매 조직 대표 등 적발
입력 2018.02.02 (12:04)
수정 2018.02.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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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취업을 미끼로 20대 청년들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 대표 등 8명을 적발했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해당 업체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60명에게 공급가의 4~5배의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5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건을 천만 원 어치 사야 판매원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천 500만 원의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습다.
민생사법경찰단은 해당 업체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60명에게 공급가의 4~5배의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5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건을 천만 원 어치 사야 판매원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천 500만 원의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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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미끼’ 다단계 판매 조직 대표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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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2 12:07:16
- 수정2018-02-02 12:10:02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취업을 미끼로 20대 청년들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 대표 등 8명을 적발했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해당 업체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60명에게 공급가의 4~5배의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5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건을 천만 원 어치 사야 판매원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천 500만 원의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습다.
민생사법경찰단은 해당 업체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60명에게 공급가의 4~5배의 가격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5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건을 천만 원 어치 사야 판매원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천 500만 원의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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