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 지지율 30% 넘길까?
입력 2002.09.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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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정도 앞두고 KBS는 오늘부터 유력 후보들의 취약점과 극복 방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입니다.
정지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회창 후보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지지가 약합니다.
서민적 이미지가 부족하고 딱딱해 보이는 점도 취약점입니다.
병풍공방도 악재입니다.
빌라 파문에서 벗어나 어렵게 회복했던 40%대의 지지율도 지난달부터는 병풍 공방과 함께 30% 중반 대로 다소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오히려 집요한 병풍공세에도 불구하고 3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문수(한나라당 기획위원장): 과장이다, 허위다, 공작이다 이런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 고정 지지층이 상당수 형성돼 있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최근 수해 이후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투어를 통해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되는 다음달에는 40%대 중반까지 무난히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신경식(한나라당 대선기획단장): 대선 분위기로 들어서고 나면 역시 대통령감은 이회창이다, 그 바람이 확실하게 붑니다.
⊙기자: 따라서 앞으로 선거 전략도 이 후보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리는 포지티브 선거전략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회창(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그야말로 국민을 위한 자세로 열심히 뛸 겁니다.
⊙기자: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5년 만에 다시 대권을 꿈꾸는 이회창 후보.
국민과의 거리를 얼마나 좁히느냐가 대세론의 관건입니다.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입니다.
정지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회창 후보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지지가 약합니다.
서민적 이미지가 부족하고 딱딱해 보이는 점도 취약점입니다.
병풍공방도 악재입니다.
빌라 파문에서 벗어나 어렵게 회복했던 40%대의 지지율도 지난달부터는 병풍 공방과 함께 30% 중반 대로 다소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오히려 집요한 병풍공세에도 불구하고 3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문수(한나라당 기획위원장): 과장이다, 허위다, 공작이다 이런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 고정 지지층이 상당수 형성돼 있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최근 수해 이후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투어를 통해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되는 다음달에는 40%대 중반까지 무난히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신경식(한나라당 대선기획단장): 대선 분위기로 들어서고 나면 역시 대통령감은 이회창이다, 그 바람이 확실하게 붑니다.
⊙기자: 따라서 앞으로 선거 전략도 이 후보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리는 포지티브 선거전략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회창(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그야말로 국민을 위한 자세로 열심히 뛸 겁니다.
⊙기자: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5년 만에 다시 대권을 꿈꾸는 이회창 후보.
국민과의 거리를 얼마나 좁히느냐가 대세론의 관건입니다.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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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정도 앞두고 KBS는 오늘부터 유력 후보들의 취약점과 극복 방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입니다.
정지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회창 후보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지지가 약합니다.
서민적 이미지가 부족하고 딱딱해 보이는 점도 취약점입니다.
병풍공방도 악재입니다.
빌라 파문에서 벗어나 어렵게 회복했던 40%대의 지지율도 지난달부터는 병풍 공방과 함께 30% 중반 대로 다소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오히려 집요한 병풍공세에도 불구하고 3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문수(한나라당 기획위원장): 과장이다, 허위다, 공작이다 이런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 고정 지지층이 상당수 형성돼 있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기자: 특히 최근 수해 이후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투어를 통해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되는 다음달에는 40%대 중반까지 무난히 치고 올라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신경식(한나라당 대선기획단장): 대선 분위기로 들어서고 나면 역시 대통령감은 이회창이다, 그 바람이 확실하게 붑니다.
⊙기자: 따라서 앞으로 선거 전략도 이 후보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리는 포지티브 선거전략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회창(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그야말로 국민을 위한 자세로 열심히 뛸 겁니다.
⊙기자: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5년 만에 다시 대권을 꿈꾸는 이회창 후보.
국민과의 거리를 얼마나 좁히느냐가 대세론의 관건입니다.
KBS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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