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영국서 ‘롤러 더비’ 국제 대회 열려

입력 2018.02.07 (10:55) 수정 2018.02.07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몸싸움하며 속도를 겨루는 '롤러 더비' 국제 대회가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결전을 준비하는 선수들.

대결이 시작되자, 미식축구처럼 과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쇼트트랙에 버금가는 속도를 뽐냅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8 '롤러 더비' 국제 대회의 결승전 현장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대회 결승전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벗어나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올해는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모두 3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결승 경기 초반, 앞서 나가던 호주 팀이 막바지에 승기를 내주면서 우승의 영광은 미국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영국서 ‘롤러 더비’ 국제 대회 열려
    • 입력 2018-02-07 10:27:37
    • 수정2018-02-07 11:01:17
    지구촌뉴스
[앵커]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몸싸움하며 속도를 겨루는 '롤러 더비' 국제 대회가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결전을 준비하는 선수들.

대결이 시작되자, 미식축구처럼 과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쇼트트랙에 버금가는 속도를 뽐냅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8 '롤러 더비' 국제 대회의 결승전 현장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대회 결승전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벗어나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올해는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모두 3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결승 경기 초반, 앞서 나가던 호주 팀이 막바지에 승기를 내주면서 우승의 영광은 미국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