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 1500m 오늘밤 평창 ‘첫 금’ 도전
입력 2018.02.10 (07:16)
수정 2018.02.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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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임효준, 서이라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m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m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 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투톱 최민정과 심석희를 앞세워 500m와 3000m 계주 예선에 나섭니다.
이기정-장혜지 선수가 출전하는 컬링 혼성 예선과 설상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바이애슬론 선수들의 경기도 평창올림픽의 첫 토요일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오늘 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임효준, 서이라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m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m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 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투톱 최민정과 심석희를 앞세워 500m와 3000m 계주 예선에 나섭니다.
이기정-장혜지 선수가 출전하는 컬링 혼성 예선과 설상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바이애슬론 선수들의 경기도 평창올림픽의 첫 토요일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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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남 1500m 오늘밤 평창 ‘첫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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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0 07:25:45
- 수정2018-02-10 08:15:45
[앵커]
오늘 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임효준, 서이라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m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m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 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투톱 최민정과 심석희를 앞세워 500m와 3000m 계주 예선에 나섭니다.
이기정-장혜지 선수가 출전하는 컬링 혼성 예선과 설상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바이애슬론 선수들의 경기도 평창올림픽의 첫 토요일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오늘 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임효준, 서이라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m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m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 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투톱 최민정과 심석희를 앞세워 500m와 3000m 계주 예선에 나섭니다.
이기정-장혜지 선수가 출전하는 컬링 혼성 예선과 설상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바이애슬론 선수들의 경기도 평창올림픽의 첫 토요일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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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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