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440m ‘무지개 폭포’의 장관

입력 2018.02.10 (07:30) 수정 2018.02.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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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지난해 10월, 이곳에서 포착된 경이로운 장면이 화제입니다.

선명한 일곱 빛깔을 뿜어내며 높이 4백 40m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무지개 폭포입니다.

미국의 한 자연 사진작가가 일출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우연히 이 절묘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강풍과 기암절벽에 부딪혀 잘게 흩날리던 폭포수에 떠오르던 태양 빛이 더해지면서 이렇게 영롱한 무지개 폭포가 탄생한 겁니다.

기상 조건도 잘 맞아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무지개 폭포!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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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440m ‘무지개 폭포’의 장관
    • 입력 2018-02-10 07:41:19
    • 수정2018-02-10 0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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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지난해 10월, 이곳에서 포착된 경이로운 장면이 화제입니다.

선명한 일곱 빛깔을 뿜어내며 높이 4백 40m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무지개 폭포입니다.

미국의 한 자연 사진작가가 일출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우연히 이 절묘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강풍과 기암절벽에 부딪혀 잘게 흩날리던 폭포수에 떠오르던 태양 빛이 더해지면서 이렇게 영롱한 무지개 폭포가 탄생한 겁니다.

기상 조건도 잘 맞아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무지개 폭포!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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