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내일 새벽까지 눈…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8.02.12 (17:07) 수정 2018.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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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

오늘도 날이 많이 추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낮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북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 제주 산간 2에서 7, 충북과 전남, 영남 내륙 1에서 5,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1cm 안팎입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구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 대구는 6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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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호남 내일 새벽까지 눈…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8-02-12 17:12:50
    • 수정2018-02-12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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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이 많이 추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낮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6도나 높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북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 제주 산간 2에서 7, 충북과 전남, 영남 내륙 1에서 5,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는 1cm 안팎입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고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구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7도, 대구는 6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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