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2.12 (21:00) 수정 2018.02.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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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예술단 귀환…‘정상회담 제안’ 변수는?

어젯밤 북한 고위급 대표단 귀환에 이어 오늘은 예술단이 경의선 육로로 돌아갔습니다. 북측의 사실상 정상회담 제안에, 청와대가 후속 조치를 신중히 검토 중인데, 북미 대화가 변수로 꼽힙니다.

“다스 추가 비자금 확인…공소시효 극복”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미 드러난 120억 원 외에, 추가 비자금을 확인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비자금이 조직적으로 조성됐고, 공소시효 문제도 극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성범죄 혐의”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 조사단이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를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 단일팀 2차전…내일 최민정 ‘금빛 질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웨덴과 2차전을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 선수도 곧 레이스를 펼칩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는 내일 5백미터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포항 여진 부상자 40여 명…“새 지진 위험”

포항 여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40여 명으로 늘었고, 건축물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력했던 어제 여진이 새로운 지진 발생 위험을 키웠단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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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2 21:01:36
    • 수정2018-02-12 21:06:28
    뉴스 9
北 예술단 귀환…‘정상회담 제안’ 변수는?

어젯밤 북한 고위급 대표단 귀환에 이어 오늘은 예술단이 경의선 육로로 돌아갔습니다. 북측의 사실상 정상회담 제안에, 청와대가 후속 조치를 신중히 검토 중인데, 북미 대화가 변수로 꼽힙니다.

“다스 추가 비자금 확인…공소시효 극복”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미 드러난 120억 원 외에, 추가 비자금을 확인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비자금이 조직적으로 조성됐고, 공소시효 문제도 극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성범죄 혐의”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 조사단이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를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 단일팀 2차전…내일 최민정 ‘금빛 질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웨덴과 2차전을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 선수도 곧 레이스를 펼칩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는 내일 5백미터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포항 여진 부상자 40여 명…“새 지진 위험”

포항 여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40여 명으로 늘었고, 건축물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력했던 어제 여진이 새로운 지진 발생 위험을 키웠단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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