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체로 맑은 날씨…건조특보 발효

입력 2018.02.16 (12:20) 수정 2018.02.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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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과 함께하는 2018 설날입니다.

지금 야외에서 치뤄지고 있는 경기로는 김지수 윤성빈 선수가 출전한 스켈레톤이 있는데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하늘 대체로 맑고요.

출발점과 도착지점의 기온은 영하 1,2도, 바람은 초속 2미터 안팎으로 불고 있습니다.

평창 뿐만 아니라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맑은 하늘에 미세 먼지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수도권 지역은 밤에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짙어질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오늘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산간 지역으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설을 맞아 성묘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중인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7도, 낮 기온이 1도 등 오늘보다는 낮아지겠지만, 모레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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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대체로 맑은 날씨…건조특보 발효
    • 입력 2018-02-16 12:26:48
    • 수정2018-02-16 12:28:02
    뉴스 12
평창 동계 올림픽과 함께하는 2018 설날입니다.

지금 야외에서 치뤄지고 있는 경기로는 김지수 윤성빈 선수가 출전한 스켈레톤이 있는데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하늘 대체로 맑고요.

출발점과 도착지점의 기온은 영하 1,2도, 바람은 초속 2미터 안팎으로 불고 있습니다.

평창 뿐만 아니라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맑은 하늘에 미세 먼지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수도권 지역은 밤에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짙어질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오늘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산간 지역으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설을 맞아 성묘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건조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중인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7도, 낮 기온이 1도 등 오늘보다는 낮아지겠지만, 모레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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