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2.17 (21:00) 수정 2018.02.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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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빛 ‘순항’…승전보 기대감 ↑
우리나라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경기에서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여자 1,500미터와 남자 천 미터에서 태극 전사들이 금빛 승전보를 울릴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男 피겨 역사’ 쓴 차준환…여제의 도전
피겨 기대주 차준환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연기로 한국 남자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내일 여자 500미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에 맞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합니다.

이학수 “MB 측 요구로 소송비 대납”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검찰에 낸 자수서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요구에 따라 삼성이 다스의 소송비를 대납했다고 진술했습니다.이건희 회장도 이를 승인했는데,사면을 기대하며 돈을 줬다는 취지의 진술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격 귀경 시작…“마을 어르신께 합동 세배”
설 연휴를 하루 남기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 행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440년 전통의 합동 세배 행사에 2천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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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7 2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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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빛 ‘순항’…승전보 기대감 ↑
우리나라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경기에서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여자 1,500미터와 남자 천 미터에서 태극 전사들이 금빛 승전보를 울릴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男 피겨 역사’ 쓴 차준환…여제의 도전
피겨 기대주 차준환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는 연기로 한국 남자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내일 여자 500미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에 맞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합니다.

이학수 “MB 측 요구로 소송비 대납”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검찰에 낸 자수서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의 요구에 따라 삼성이 다스의 소송비를 대납했다고 진술했습니다.이건희 회장도 이를 승인했는데,사면을 기대하며 돈을 줬다는 취지의 진술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격 귀경 시작…“마을 어르신께 합동 세배”
설 연휴를 하루 남기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 행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440년 전통의 합동 세배 행사에 2천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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