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선수촌장 유승민 “한국문화의 美 알리겠다”
입력 2018.02.19 (19:27)
수정 2018.02.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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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의 촌장, 누군지 아십니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딴 유승민 선수입니다.
올림픽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바쁘게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연소 선수촌장, 유승민 촌장을 김빛이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유승민 선수촌장이 배식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용기를 북돋웁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첫 올림픽 때) 긴장해서 메달을 놓친 케이스였어요. 그게 굉장히 약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14년 전 올림픽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23살의 탁구 천재.
이제는 국내 유일의 IOC위원이자 평창 선수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촌장이지만 두루마기를 걸치고 곳곳을 누비며 선수촌 명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추워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 전 세계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우리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려주자는 뜻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92개국 선수들 뿐아니라 자원봉사자들도 살뜰히 챙기고 윤성빈 선수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등 하루가 분주하기만 합니다.
88 서울올림픽을 보며 꿈을 키운 금메달리스트.
이제는 전 세계 후배 선수들을 돌보며 평창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선수들이 끝나고 돌아갔을 때,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은 완벽했고 모든 게 감사했다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의 촌장, 누군지 아십니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딴 유승민 선수입니다.
올림픽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바쁘게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연소 선수촌장, 유승민 촌장을 김빛이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유승민 선수촌장이 배식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용기를 북돋웁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첫 올림픽 때) 긴장해서 메달을 놓친 케이스였어요. 그게 굉장히 약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14년 전 올림픽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23살의 탁구 천재.
이제는 국내 유일의 IOC위원이자 평창 선수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촌장이지만 두루마기를 걸치고 곳곳을 누비며 선수촌 명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추워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 전 세계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우리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려주자는 뜻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92개국 선수들 뿐아니라 자원봉사자들도 살뜰히 챙기고 윤성빈 선수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등 하루가 분주하기만 합니다.
88 서울올림픽을 보며 꿈을 키운 금메달리스트.
이제는 전 세계 후배 선수들을 돌보며 평창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선수들이 끝나고 돌아갔을 때,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은 완벽했고 모든 게 감사했다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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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의 촌장, 누군지 아십니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딴 유승민 선수입니다.
올림픽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바쁘게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연소 선수촌장, 유승민 촌장을 김빛이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유승민 선수촌장이 배식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용기를 북돋웁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첫 올림픽 때) 긴장해서 메달을 놓친 케이스였어요. 그게 굉장히 약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14년 전 올림픽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23살의 탁구 천재.
이제는 국내 유일의 IOC위원이자 평창 선수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촌장이지만 두루마기를 걸치고 곳곳을 누비며 선수촌 명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추워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 전 세계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우리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려주자는 뜻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92개국 선수들 뿐아니라 자원봉사자들도 살뜰히 챙기고 윤성빈 선수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등 하루가 분주하기만 합니다.
88 서울올림픽을 보며 꿈을 키운 금메달리스트.
이제는 전 세계 후배 선수들을 돌보며 평창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선수들이 끝나고 돌아갔을 때,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은 완벽했고 모든 게 감사했다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의 촌장, 누군지 아십니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탁구 금메달을 딴 유승민 선수입니다.
올림픽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바쁘게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연소 선수촌장, 유승민 촌장을 김빛이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유승민 선수촌장이 배식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용기를 북돋웁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첫 올림픽 때) 긴장해서 메달을 놓친 케이스였어요. 그게 굉장히 약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14년 전 올림픽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23살의 탁구 천재.
이제는 국내 유일의 IOC위원이자 평창 선수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촌장이지만 두루마기를 걸치고 곳곳을 누비며 선수촌 명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추워서 고생을 하긴 했는데, 전 세계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우리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려주자는 뜻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92개국 선수들 뿐아니라 자원봉사자들도 살뜰히 챙기고 윤성빈 선수에게 금메달을 수여하는 등 하루가 분주하기만 합니다.
88 서울올림픽을 보며 꿈을 키운 금메달리스트.
이제는 전 세계 후배 선수들을 돌보며 평창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승민/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 "선수들이 끝나고 돌아갔을 때,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은 완벽했고 모든 게 감사했다는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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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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