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후배 성추행’ 전직 검사 조만간 소환”

입력 2018.02.27 (17:08) 수정 2018.02.27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이 재직 시절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인 전직 검사 A 씨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전 검사는 2015년 한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시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은 어제 검찰에 소환돼 14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 귀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또 다른 ‘후배 성추행’ 전직 검사 조만간 소환”
    • 입력 2018-02-27 17:11:28
    • 수정2018-02-27 17:26:00
    뉴스 5
검찰 내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이 재직 시절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인 전직 검사 A 씨를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전 검사는 2015년 한 회식 자리에서 후배 여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시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은 어제 검찰에 소환돼 14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 귀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