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대중교통 무료 정책 중단”
입력 2018.02.27 (17:15)
수정 2018.02.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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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추진했던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두 달 만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무료 운행으로 하루 50억 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돼 예산 낭비라는 논란이 인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는 대신 '서울형 공해차량'을 선정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제한하고, 차량의 친환경 수준을 7등급으로 나눠 표식을 부착하는 등의 8대 대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중교통 무료 운행으로 하루 50억 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돼 예산 낭비라는 논란이 인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는 대신 '서울형 공해차량'을 선정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제한하고, 차량의 친환경 수준을 7등급으로 나눠 표식을 부착하는 등의 8대 대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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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대중교통 무료 정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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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7 17:16:39
- 수정2018-02-27 17:26:02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추진했던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두 달 만에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무료 운행으로 하루 50억 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돼 예산 낭비라는 논란이 인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는 대신 '서울형 공해차량'을 선정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제한하고, 차량의 친환경 수준을 7등급으로 나눠 표식을 부착하는 등의 8대 대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중교통 무료 운행으로 하루 50억 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돼 예산 낭비라는 논란이 인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는 대신 '서울형 공해차량'을 선정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내 운행을 제한하고, 차량의 친환경 수준을 7등급으로 나눠 표식을 부착하는 등의 8대 대책을 새롭게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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