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비, 강원 산간 폭설…내일 ‘반짝 추위’

입력 2018.02.28 (21:40) 수정 2018.02.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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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주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빗줄기가 약해졌다 강해지기를 반복했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 지방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은 폭설이 더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과 모레는 찬바람이 불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2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모레 아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4도 예상되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은 9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지 않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7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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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눈·비, 강원 산간 폭설…내일 ‘반짝 추위’
    • 입력 2018-02-28 21:47:50
    • 수정2018-02-28 2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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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주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빗줄기가 약해졌다 강해지기를 반복했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 지방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은 폭설이 더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과 모레는 찬바람이 불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2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모레 아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4도 예상되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은 9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지 않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7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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