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추모행사

입력 2018.03.01 (17:01) 수정 2018.03.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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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온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를 위한 추모 행사도 열렸습니다.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와 3.1절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생존 독립지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선언문을 통해 일제에 의한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며 대한의 피가 흐르는 마지막 유해까지 완전히 모셔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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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환’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추모행사
    • 입력 2018-03-01 17:02:07
    • 수정2018-03-01 1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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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온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를 위한 추모 행사도 열렸습니다.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와 3.1절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생존 독립지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선언문을 통해 일제에 의한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며 대한의 피가 흐르는 마지막 유해까지 완전히 모셔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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