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임 결정
입력 2018.03.02 (19:01)
수정 2018.03.02 (1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말 4년 간의 임기를 마치는 이주열 현 한국은행 총재를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연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연임 사례가 되며, 11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0년 만에 연임하게 됩니다.
청와대는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연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연임 사례가 되며, 11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0년 만에 연임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임 결정
-
- 입력 2018-03-02 19:03:40
- 수정2018-03-02 19:07:29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말 4년 간의 임기를 마치는 이주열 현 한국은행 총재를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연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연임 사례가 되며, 11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0년 만에 연임하게 됩니다.
청와대는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연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연임 사례가 되며, 11대 김성환 전 총재 이후 40년 만에 연임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