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이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43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앵커: 그럼 SK 페르난데스와 2개 차가 됐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승엽이 홈런왕 레이스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이승엽은 수원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4회 초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0:0의 균형을 허문 솔로홈런.
시즌 43호째입니다.
페르난데스와는 2개차입니다.
삼성은 5회 초 김완수와 양준혁, 진갑용의 연속 안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박한이가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리며 삼성은 4:0으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습니다.
삼성은 4:1로 승리해 8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6회 말 중월 솔로 시즌 40호 홈런으로 홈런왕 각축을 계속했습니다.
다음은 잠실구장 소식입니다.
한화와 LG가 역전, 재역전을 거듭한 가운데 LG가 5:4 1점 차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LG는 2:1로 뒤진 6호 말 4번 마르티네스의 동점홈런 그리고 최만호의 중월 3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3:2로 뒤진 7회 초 1사 만루에서 이범호의 2타점 좌전안타로 4:3으로 경기를 재역전시켰습니다.
그러나 LG 역시 7회 말 김재현의 우월 투런포로 승부를 5:4로 뒤집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한화의 장종훈 선수는 3회 초 2루타를 쳐서 프로통산 최초로 30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16승 투수 키포와 레스가 맞붙은 광주경기에서는 기아가 두산에 4:3으로 승리했고 기아의 키포는 17승으로 송진우와 다승 공동선두에 복귀했습니다.
1위 삼성과 2위 기아는 반게임차 승리로 각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앵커: 그럼 SK 페르난데스와 2개 차가 됐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승엽이 홈런왕 레이스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이승엽은 수원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4회 초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0:0의 균형을 허문 솔로홈런.
시즌 43호째입니다.
페르난데스와는 2개차입니다.
삼성은 5회 초 김완수와 양준혁, 진갑용의 연속 안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박한이가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리며 삼성은 4:0으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습니다.
삼성은 4:1로 승리해 8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6회 말 중월 솔로 시즌 40호 홈런으로 홈런왕 각축을 계속했습니다.
다음은 잠실구장 소식입니다.
한화와 LG가 역전, 재역전을 거듭한 가운데 LG가 5:4 1점 차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LG는 2:1로 뒤진 6호 말 4번 마르티네스의 동점홈런 그리고 최만호의 중월 3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3:2로 뒤진 7회 초 1사 만루에서 이범호의 2타점 좌전안타로 4:3으로 경기를 재역전시켰습니다.
그러나 LG 역시 7회 말 김재현의 우월 투런포로 승부를 5:4로 뒤집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한화의 장종훈 선수는 3회 초 2루타를 쳐서 프로통산 최초로 30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16승 투수 키포와 레스가 맞붙은 광주경기에서는 기아가 두산에 4:3으로 승리했고 기아의 키포는 17승으로 송진우와 다승 공동선두에 복귀했습니다.
1위 삼성과 2위 기아는 반게임차 승리로 각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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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시즌 43호째
-
- 입력 2002-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이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43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배재성 기자!
⊙기자: 네.
⊙앵커: 그럼 SK 페르난데스와 2개 차가 됐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승엽이 홈런왕 레이스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이승엽은 수원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4회 초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0:0의 균형을 허문 솔로홈런.
시즌 43호째입니다.
페르난데스와는 2개차입니다.
삼성은 5회 초 김완수와 양준혁, 진갑용의 연속 안타로 2:0을 만들었습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박한이가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리며 삼성은 4:0으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습니다.
삼성은 4:1로 승리해 8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6회 말 중월 솔로 시즌 40호 홈런으로 홈런왕 각축을 계속했습니다.
다음은 잠실구장 소식입니다.
한화와 LG가 역전, 재역전을 거듭한 가운데 LG가 5:4 1점 차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LG는 2:1로 뒤진 6호 말 4번 마르티네스의 동점홈런 그리고 최만호의 중월 3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한화는 3:2로 뒤진 7회 초 1사 만루에서 이범호의 2타점 좌전안타로 4:3으로 경기를 재역전시켰습니다.
그러나 LG 역시 7회 말 김재현의 우월 투런포로 승부를 5:4로 뒤집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한화의 장종훈 선수는 3회 초 2루타를 쳐서 프로통산 최초로 30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16승 투수 키포와 레스가 맞붙은 광주경기에서는 기아가 두산에 4:3으로 승리했고 기아의 키포는 17승으로 송진우와 다승 공동선두에 복귀했습니다.
1위 삼성과 2위 기아는 반게임차 승리로 각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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