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폭발…골 봇물 터졌다!
입력 2018.03.04 (21:25)
수정 2018.03.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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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허더즈필드전에서 발로 머리로 한 경기에 2골을 넣었습니다.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내 최고 평점과 함께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27분 허더즈필드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단번에 허물었습니다.
질풍같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가 압권이었습니다.
[현지 중계 멘트 : "허더즈필드 수비진이 달려들어가는 손흥민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9분엔 헤딩슛으로 리그 10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을 보고 정확히 올려준 해리 케인의 크로스가 작품이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케인의 크로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헤딩을 한 게 아니라, 공이 그냥 제 머리에 와서 닿았습니다."]
리그에서만 10골, 이번 시즌 총 15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은 벌써 재계약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리그 2호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후 코너킥으로 도움까지 추가한 기성용은 한골 도움 한개로 웨스트햄전 4대 1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허더즈필드전에서 발로 머리로 한 경기에 2골을 넣었습니다.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내 최고 평점과 함께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27분 허더즈필드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단번에 허물었습니다.
질풍같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가 압권이었습니다.
[현지 중계 멘트 : "허더즈필드 수비진이 달려들어가는 손흥민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9분엔 헤딩슛으로 리그 10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을 보고 정확히 올려준 해리 케인의 크로스가 작품이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케인의 크로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헤딩을 한 게 아니라, 공이 그냥 제 머리에 와서 닿았습니다."]
리그에서만 10골, 이번 시즌 총 15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은 벌써 재계약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리그 2호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후 코너킥으로 도움까지 추가한 기성용은 한골 도움 한개로 웨스트햄전 4대 1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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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폭발…골 봇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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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4 21:27:41
- 수정2018-03-04 21:33:42
![](/data/news/2018/03/04/3613589_170.jpg)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허더즈필드전에서 발로 머리로 한 경기에 2골을 넣었습니다.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내 최고 평점과 함께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27분 허더즈필드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단번에 허물었습니다.
질풍같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가 압권이었습니다.
[현지 중계 멘트 : "허더즈필드 수비진이 달려들어가는 손흥민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9분엔 헤딩슛으로 리그 10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을 보고 정확히 올려준 해리 케인의 크로스가 작품이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케인의 크로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헤딩을 한 게 아니라, 공이 그냥 제 머리에 와서 닿았습니다."]
리그에서만 10골, 이번 시즌 총 15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은 벌써 재계약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리그 2호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후 코너킥으로 도움까지 추가한 기성용은 한골 도움 한개로 웨스트햄전 4대 1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허더즈필드전에서 발로 머리로 한 경기에 2골을 넣었습니다.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팀내 최고 평점과 함께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27분 허더즈필드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단번에 허물었습니다.
질풍같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가 압권이었습니다.
[현지 중계 멘트 : "허더즈필드 수비진이 달려들어가는 손흥민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줬습니다. 토트넘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9분엔 헤딩슛으로 리그 10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을 보고 정확히 올려준 해리 케인의 크로스가 작품이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케인의 크로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헤딩을 한 게 아니라, 공이 그냥 제 머리에 와서 닿았습니다."]
리그에서만 10골, 이번 시즌 총 15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은 벌써 재계약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리그 2호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후 코너킥으로 도움까지 추가한 기성용은 한골 도움 한개로 웨스트햄전 4대 1 대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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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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