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3.05 (11:59) 수정 2018.03.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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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오후 방북…김정은과 만찬 예정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오늘 오후 특별기를 타고 평양으로 갑니다. 특사단은 1박 2일 동안 북한에 머물 계획이며 오늘 저녁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는 만찬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 대화 배제 안 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의 직접 대화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는 없었지만, 우리 정부가 대북 특사 파견을 공식 발표하는 시기에 이 같은 발언이 나왔습니다.

“이건희 차명계좌서 61억 8천만 원 확인”

금융감독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금융실명제 시행 뒤에도 61억 8천만 원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을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 영동 대설특보…진부령 31.5cm 눈

강원 영동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진부령과 미시령 등 산간 지역에는 3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졌는데, 오후까지 최대 10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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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단 오후 방북…김정은과 만찬 예정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오늘 오후 특별기를 타고 평양으로 갑니다. 특사단은 1박 2일 동안 북한에 머물 계획이며 오늘 저녁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는 만찬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 대화 배제 안 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의 직접 대화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는 없었지만, 우리 정부가 대북 특사 파견을 공식 발표하는 시기에 이 같은 발언이 나왔습니다.

“이건희 차명계좌서 61억 8천만 원 확인”

금융감독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금융실명제 시행 뒤에도 61억 8천만 원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을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 영동 대설특보…진부령 31.5cm 눈

강원 영동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진부령과 미시령 등 산간 지역에는 3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졌는데, 오후까지 최대 10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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