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기성용 동반 ‘주간 베스트’ 선정…월드컵 활약 예고
입력 2018.03.06 (08:52)
수정 2018.03.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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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린 기성용과 손흥민이 ESPN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중심인 두 선수의 동반 상승이 러시아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과 킥은 여전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발로, 머리로, 손흥민의 결정력은 이번에도 빛났습니다.
주말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기성용과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ESPN이 선정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손흥민에겐 한국의 뮐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는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1월 14일 득점 신고 이후 한동안 침묵했던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상승 중입니다.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완벽하게 회복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사실상 월드컵 준비에 들어가는 축구대표팀엔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월드컵 본선 조추첨 직후 : "3월 A매치 데이, 그런 것을 차곡차곡 준비하면 본선 조 편성에 있어서 우리가 결코 만만하게 물러나지않는 그런 팀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성용과 손흥민의 동반 상승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린 기성용과 손흥민이 ESPN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중심인 두 선수의 동반 상승이 러시아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과 킥은 여전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발로, 머리로, 손흥민의 결정력은 이번에도 빛났습니다.
주말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기성용과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ESPN이 선정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손흥민에겐 한국의 뮐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는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1월 14일 득점 신고 이후 한동안 침묵했던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상승 중입니다.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완벽하게 회복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사실상 월드컵 준비에 들어가는 축구대표팀엔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월드컵 본선 조추첨 직후 : "3월 A매치 데이, 그런 것을 차곡차곡 준비하면 본선 조 편성에 있어서 우리가 결코 만만하게 물러나지않는 그런 팀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성용과 손흥민의 동반 상승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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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08:56:03
- 수정2018-03-06 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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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린 기성용과 손흥민이 ESPN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중심인 두 선수의 동반 상승이 러시아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과 킥은 여전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발로, 머리로, 손흥민의 결정력은 이번에도 빛났습니다.
주말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기성용과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ESPN이 선정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손흥민에겐 한국의 뮐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는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1월 14일 득점 신고 이후 한동안 침묵했던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상승 중입니다.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완벽하게 회복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사실상 월드컵 준비에 들어가는 축구대표팀엔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월드컵 본선 조추첨 직후 : "3월 A매치 데이, 그런 것을 차곡차곡 준비하면 본선 조 편성에 있어서 우리가 결코 만만하게 물러나지않는 그런 팀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성용과 손흥민의 동반 상승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올린 기성용과 손흥민이 ESPN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의 중심인 두 선수의 동반 상승이 러시아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과 킥은 여전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발로, 머리로, 손흥민의 결정력은 이번에도 빛났습니다.
주말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기성용과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ESPN이 선정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성용은 중원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손흥민에겐 한국의 뮐러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는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1월 14일 득점 신고 이후 한동안 침묵했던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상승 중입니다.
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지만 완벽하게 회복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사실상 월드컵 준비에 들어가는 축구대표팀엔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월드컵 본선 조추첨 직후 : "3월 A매치 데이, 그런 것을 차곡차곡 준비하면 본선 조 편성에 있어서 우리가 결코 만만하게 물러나지않는 그런 팀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성용과 손흥민의 동반 상승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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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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