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3.06 (22:49) 수정 2018.03.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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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남북 정상회담 “北 비핵화 의지…美와 대화 용의”

다음달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대북 특사단이 발표했습니다. 또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미국과의 대화 용의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사 공개, 리설주도 참석…파격적 예우

김정은 위원장은 특사단과의 면담 과정에서 남측 인사에게는 처음으로 노동당사를 공개했습니다. 만찬에는 부인 리설주도 동석하는 등 파격적인 환대를 하며 대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사퇴…피해자 고소장 제출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정치권은 일제히 안 전 지사를 성토했습니다.

‘피의자 신분’ MB 14일 소환 통보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는 14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100억 원에 이르는 불법 자금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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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6 22: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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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남북 정상회담 “北 비핵화 의지…美와 대화 용의”

다음달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대북 특사단이 발표했습니다. 또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미국과의 대화 용의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사 공개, 리설주도 참석…파격적 예우

김정은 위원장은 특사단과의 면담 과정에서 남측 인사에게는 처음으로 노동당사를 공개했습니다. 만찬에는 부인 리설주도 동석하는 등 파격적인 환대를 하며 대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사퇴…피해자 고소장 제출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정치권은 일제히 안 전 지사를 성토했습니다.

‘피의자 신분’ MB 14일 소환 통보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는 14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100억 원에 이르는 불법 자금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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