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현직 부장검사 해임 청구
입력 2018.03.07 (19:28)
수정 2018.03.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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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성 검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직 부장검사에게 검사 징계 중 가장 무거운 해임이 청구됐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 1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피의자에게 사건 관련 조언을 하고 이 피의자를 통해 차명으로 주식 투자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 모 고검 검사에 대해서는 면직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 1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피의자에게 사건 관련 조언을 하고 이 피의자를 통해 차명으로 주식 투자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 모 고검 검사에 대해서는 면직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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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추행’ 현직 부장검사 해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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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7 19:32:26
- 수정2018-03-07 19:35:46
후배 여성 검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직 부장검사에게 검사 징계 중 가장 무거운 해임이 청구됐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 1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피의자에게 사건 관련 조언을 하고 이 피의자를 통해 차명으로 주식 투자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 모 고검 검사에 대해서는 면직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 1월 회식자리에서 후배 검사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의견으로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피의자에게 사건 관련 조언을 하고 이 피의자를 통해 차명으로 주식 투자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 모 고검 검사에 대해서는 면직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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