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동해안 최고 8cm 눈…내일 종일 찬바람

입력 2018.03.08 (19:31) 수정 2018.03.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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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면 한 겨울 같죠.

하지만 3월 8일 오늘, 대구의 모습입니다.

대구는 최고 7,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면서 도심이 마비가 되었는데요.

오늘 대구를 비롯한 경북과 강원에서는 때아닌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으로 떨어져 올림픽보다 더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듯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 새벽 눈, 비가 그치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에 안개가 끼겠지만, 낮부터는 전국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대구가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는 12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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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까지 동해안 최고 8cm 눈…내일 종일 찬바람
    • 입력 2018-03-08 19:32:27
    • 수정2018-03-08 19:33:58
    뉴스 7
이 사진을 보시면 한 겨울 같죠.

하지만 3월 8일 오늘, 대구의 모습입니다.

대구는 최고 7,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면서 도심이 마비가 되었는데요.

오늘 대구를 비롯한 경북과 강원에서는 때아닌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지만,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으로 떨어져 올림픽보다 더 춥겠습니다.

옷차림 따듯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 새벽 눈, 비가 그치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에 안개가 끼겠지만, 낮부터는 전국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대구가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는 12도로 예상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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