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최흥식 연루 의혹 ‘하나銀 채용 비리’ 특별검사
입력 2018.03.14 (07:28)
수정 2018.03.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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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최흥식 금감원장이 하나은행 채용비리 연루 의혹으로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후 하나은행의 2013년 채용 비리와 관련해 특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사건을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전 원장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2013년 사건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사건을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전 원장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2013년 사건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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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최흥식 연루 의혹 ‘하나銀 채용 비리’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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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07:32:01
- 수정2018-03-14 07:41:25
금융감독원은 최흥식 금감원장이 하나은행 채용비리 연루 의혹으로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후 하나은행의 2013년 채용 비리와 관련해 특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사건을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전 원장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2013년 사건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사건을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전 원장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2013년 사건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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