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임종석 위원장 등 8명 구성…내일 첫 회의

입력 2018.03.15 (17:05) 수정 2018.03.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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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총괄 간사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내일 첫 전체회의를 엽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부와 청와대를 융합해 8명으로 구성된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쳤으며 2007년 회담과 비교해 빠르게 대처하도록 조직을 단순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원회에는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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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임종석 위원장 등 8명 구성…내일 첫 회의
    • 입력 2018-03-15 17:06:06
    • 수정2018-03-15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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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총괄 간사로 하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내일 첫 전체회의를 엽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부와 청와대를 융합해 8명으로 구성된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쳤으며 2007년 회담과 비교해 빠르게 대처하도록 조직을 단순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준비위원회에는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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