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강경화 장관, 방미 기간 중 이방카와 회동”
입력 2018.03.15 (17:15)
수정 2018.03.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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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워싱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회동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 밖에도 내일 존 설리번 미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하고, 폴 라이언 하원 의장 등 미 의회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출국하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과 관련해 특사단 방북의 모멘텀을 살려 나갈 필요가 있고 중요한 외교 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미가 긴밀히 조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 밖에도 내일 존 설리번 미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하고, 폴 라이언 하원 의장 등 미 의회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출국하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과 관련해 특사단 방북의 모멘텀을 살려 나갈 필요가 있고 중요한 외교 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미가 긴밀히 조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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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강경화 장관, 방미 기간 중 이방카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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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5 17:15:51
- 수정2018-03-15 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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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워싱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회동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 밖에도 내일 존 설리번 미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하고, 폴 라이언 하원 의장 등 미 의회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출국하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과 관련해 특사단 방북의 모멘텀을 살려 나갈 필요가 있고 중요한 외교 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미가 긴밀히 조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 밖에도 내일 존 설리번 미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하고, 폴 라이언 하원 의장 등 미 의회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출국하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과 관련해 특사단 방북의 모멘텀을 살려 나갈 필요가 있고 중요한 외교 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미가 긴밀히 조율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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