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외
입력 2018.03.16 (07:34)
수정 2018.08.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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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인기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홀로 아들을 키우던 우진 앞에,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나타납니다.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입니다.
[손예진/배우 : "영화 보시면서 다시 한 번 (옛 시절을) 추억하고 되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걸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선망의 대상인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홍설 앞에, 수상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 여성 범죄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인기 웹툰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박해진/배우 :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웹툰에 가까운 '유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번 더 선택하게 됐습니다."]
허리케인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태풍의 눈을 이용해 돈을 훔치려는 범죄조직에 맞선 특수요원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딸을 죽인 강간범을 찾기 위해, 경찰을 비판하는 도발적인 광고판을 세웠습니다.
강인한 엄마는, 사건을 묵인하는 이웃에 맞서며 용서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엄마 역의 프란시스 맥도먼드에게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인기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홀로 아들을 키우던 우진 앞에,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나타납니다.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입니다.
[손예진/배우 : "영화 보시면서 다시 한 번 (옛 시절을) 추억하고 되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걸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선망의 대상인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홍설 앞에, 수상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 여성 범죄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인기 웹툰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박해진/배우 :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웹툰에 가까운 '유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번 더 선택하게 됐습니다."]
허리케인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태풍의 눈을 이용해 돈을 훔치려는 범죄조직에 맞선 특수요원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딸을 죽인 강간범을 찾기 위해, 경찰을 비판하는 도발적인 광고판을 세웠습니다.
강인한 엄마는, 사건을 묵인하는 이웃에 맞서며 용서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엄마 역의 프란시스 맥도먼드에게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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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02 10:30:45
[앵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인기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홀로 아들을 키우던 우진 앞에,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나타납니다.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입니다.
[손예진/배우 : "영화 보시면서 다시 한 번 (옛 시절을) 추억하고 되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걸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선망의 대상인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홍설 앞에, 수상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 여성 범죄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인기 웹툰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박해진/배우 :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웹툰에 가까운 '유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번 더 선택하게 됐습니다."]
허리케인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태풍의 눈을 이용해 돈을 훔치려는 범죄조직에 맞선 특수요원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딸을 죽인 강간범을 찾기 위해, 경찰을 비판하는 도발적인 광고판을 세웠습니다.
강인한 엄마는, 사건을 묵인하는 이웃에 맞서며 용서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엄마 역의 프란시스 맥도먼드에게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입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인기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두 편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을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홀로 아들을 키우던 우진 앞에,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나타납니다.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입니다.
[손예진/배우 : "영화 보시면서 다시 한 번 (옛 시절을) 추억하고 되새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걸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선망의 대상인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 홍설 앞에, 수상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등 여성 범죄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인기 웹툰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박해진/배우 :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웹툰에 가까운 '유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번 더 선택하게 됐습니다."]
허리케인으로 대피령이 내려진 텅 빈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태풍의 눈을 이용해 돈을 훔치려는 범죄조직에 맞선 특수요원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딸을 죽인 강간범을 찾기 위해, 경찰을 비판하는 도발적인 광고판을 세웠습니다.
강인한 엄마는, 사건을 묵인하는 이웃에 맞서며 용서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엄마 역의 프란시스 맥도먼드에게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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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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